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통 패스/일본/복수 지역 (문단 편집) === [[https://www.jreast.co.jp/multi/ko/pass/hokurikuarch.html|호쿠리쿠 아치 패스]] === 2016년 4월 1일부터 발매하는 패스. 도쿄에서 호쿠리쿠 지방을 거쳐 오사카로 가는 선형이 아치 모양인지라 이런 이름이 붙은 듯 하다. [[호쿠리쿠 신칸센]] 전 열차와 특급 [[선더버드(열차)|선더버드]], [[나리타 익스프레스]], 관공특급 [[하루카(열차)|하루카]] 자유석을 포함해 도쿄도 구내와 오사카 일대(교토, 고베, 나라 등)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쿄 모노레일]], [[IR 이시카와 철도]],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 [[노토 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기체류비자를 받은 외국인만 구매가 가능하며--사실 관광객이나 [[JR 도카이]]가 싫다는 철덕 외엔 도쿄와 오사카를 저렇게 이동하는 사람은 없다-- 가격은 7일권 해외 구매시 성인 24,440엔, 어린이 12,220엔, 일본내 구매시 25,460엔, 어린이 12,730엔이다. 도쿄 지역에선 커버범위가 거짓말 안 치고 [[타카사키선]][* 타카사키 ~ 마에바시구간 제외] + [[교통 패스/일본/동일본권#s-6|도쿠나이 패스]] + 도쿄~하네다/나리타공항 간이 끝이고[* 그래서 24,440엔짜리 패스 사놓고서 디즈니 리조트([[마이하마역]]), 지브리 미술관([[미타카역]])이라도 가려면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호쿠리쿠 신칸센과 접속되는 재래선도 [[JR 서일본]] 관할구역의 [[오이토선|태워주나]] [[타카야마 본선|마나]] [[조하나선|하는]] [[히미선|수준의]] [[나나오선|로컬]][[에츠미호쿠선|선들]] 뿐인데다가 [[교통 패스/일본/서일본권#s-3|산요 산인 패스]]보다도 비싼 주제에 특급 하루카의 '''자유석'''만 열어놓은 JR 서일본의 째째함 덕에 평가가 박한 패스이다. 하지만 딴데 관심없고 도쿄 ~ 카나자와 왕복만 할 거라면 그런대로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 사실 도쿄에서 호쿠리쿠로 가려면 이 패스와 전국판 외에는 대체재가 없지만, 간사이 - 호쿠리쿠 - 간토를 오가는 관광을 하려는 사람이 적어 주요 간선을 전부 이용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간사이에서 이동시 최소 7,500엔[* 간사이패스 1일 + 호쿠리쿠 패스 4일]으로 해결이 가능한것도 모자라서 전국판과의 가격차이가 꼴랑 5,000엔이라 돈 값을 못하는 JR 동일본 계열 패스 중에서도 최고 호갱으로 취급을 받는 것이다. [[일철갤]]에서는 그레이터 도쿄 패스의 등장으로 [[최고존엄]](?)의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그래도 인증시 5일 공지 대상이 되는 호갱 패스이다. 그런데 2020년 7월 침수 기념(?)으로 8일 공지로 연장 처리된다. 2021년 4월 1일부터 JR 동일본 패스 리뉴얼로 인한 영향을 받았는지, 가격이 아주 소폭 상승했다. 성인권기준 해외 발매시 60엔, 일본 내 발매시 40엔 비싸진 24,500/25,500엔이다. 대신 특급 하루카의 지정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JR 동일본 패스도 전부 천엔대에서 끊기게 한 것으로 보아 끝자리 수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혜자로 추앙받던 JR 동일본 패스가 대부분 개악되는 와중에, 소폭 가격 상승은 있었지만 그래도 나빠지지 않고 좋아진 유일한 패스이다. --동일본 패스가 나빠진 것에 비해 좋아진 게 너무 적어 보이긴 하지만-- 그리고 리뉴얼과 동시에 자동 개찰기 이용과 여권 인식기가 설치된 지정석 발권기에서 패스의 구입이 가능해진다. 사실 도쿄와 호쿠리쿠를 오가는 교통패스들이 모두 [[그돈씨|그 돈이면 전국패스 사고말지]]라고 할 정도로 외국인 일본인 가릴것 없이 창렬한것도 한 몫 한다. 외국인 입장에선 나가노 니가타 패스와 호쿠리쿠 패스의 커버리지에 포함되지 않는 [[쿠로베우나즈키온센역]] ~ [[죠에츠묘코역]] 구간을 해결할 방법이 정가구매와 아치패스, 전국패스 외에는 전무한데[* 사실 저 두 패스의 각 경계역에서 해당 패스들의 교환/구매가 둘 다 불가능하므로 나가노 니가타 패스의 개악 이전에도 패스 교환역까지 4,620엔 ~ 5,940엔 정도를 추가로 지불하고 가야해서 아치패스가 그 당시에도 제일 가성비가 좋은건 마찬가지였다.], 눈 딱 감고 호쿠리쿠, 나가노, 도쿄만 오간다고 했을때 아치패스보다 우월한 선택지가 하나도 없는 것도 코로나19 이후에도 이 패스가 살아남은 이유를 설명해준다. 일본인에게도 사정은 마찬가지인데, [[도야마 공항]]은 [[전일본공수|ANA]] 독점이라 편도 15만원이라는 거금을 받고도 우월한 도야마 접근성을 바탕으로 감편은 되었을지언정 계속 ANA가 자사 기재편을 운항하는 중이며, [[이시카와현]]의 관문공항인 [[코마츠 공항]]은 철도 교통편이 시망일뿐더러 가장 빠르다는 리무진조차 최소 40분이 걸리는 토나오는 접근성을 자랑하다보니 철도 교통편이 매우 우세한지라 이런 배짱장사가 계속 먹힐 수 밖에 없는 것. 그나마 JR 서일본을 중심으로 얼리버드 등 할인상품을 파는데 도쿄 - 호쿠리쿠 왕복만 하겠다면 이쪽이 오히려 외국인보다 더 저렴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거기다 2023년 10월부로 JR패스 및 JR 지역패스들이 대대적인 가격인상을 발표해버려 창렬패스에서 순식간에 혜자패스가 되었다(...). 이유는 호쿠리쿠 지역이 관련된 패스는 [[호쿠리쿠 신칸센]]의 연장에 맞춰서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라 이번 JR패스 인상에서는 빠졌기 때문. ~~조에츠묘코밖에 못가는 나가노-니가타 패스보다 가나자와까지 가는 패스가 기간도 길고 가격도 더 싸다???~~ ~~심지어 개통이 지연될 경우 혜자패스의 생명연장 기간도 덩달아 길어질 예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